20201 2020 Year Review 요새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 회고록을 작성하는 것이 유행이다. 안 그래도 새로운 회사에서 4분기 회고를 작성하면서 개인적으로도 2020년 회고를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됐다. 내가 뭘 했는지 궁금하면 github commit history 를 보면 된다. ㅋㅋ 블로그 & 기록하기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많은 것들이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다. 어쩌면 내가 노트 필기와 자료 정리에 끔찍하게 집착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닌가 싶다. 일을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문서화의 힘은 매우 강력하다. 올해부터 기록을 남기자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github.io 를 사용하려 했으나 불편하다고 느껴서 tistory 로 이주했다. 좋은 시도였지만 생각보다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다. 다 어디.. 2020. 12. 31. 이전 1 다음